어렸을 적부터 ‘외국에 살아 보고 싶다’라는 일념 하에 독일 미대 유학 준비를 하고 있다.
왜 독일 미대냐? 한다면, 아무래도 값싼 학비 덕이지 않을까 ^.^;
혼자 스스로 준비해서 유학을 가는데는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한계가 있기에
독일이라는 나라를 선택하게 되었다.
그 중, 미대를 선택하게 된 건 작년에 새롭게 접한 북바인딩의 영향이 크다.
나는 그동안 내가 창작하고 만들어 내는 건 잘 안 맞다고 생각했는데 종이를 실로 엮고 무언가를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고 하며 좀 새로운 나의 모습을 알게 된 것 같다..!
우선 나의 목표는 2026/2027 독일 미대에 합격하는 것이다.
독일어 학원 다닌지는 2개월이 다 되어가며, 포폴학원은 시작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.
아직도 독일어는 잘 모르겠고 …. 미술 과제도 여전히 어렵다.
그래도 차근차근히 준비해나가면 붙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.
할 수 있다, 할 수 있다, 할 수 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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