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mkamae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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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렸을 적부터 ‘외국에 살아 보고 싶다’라는 일념 하에 독일 미대 유학 준비를 하고 있다. 왜 독일 미대냐? 한다면, 아무래도 값싼 학비 덕이지 않을까 ^.^; 혼자 스스로 준비해서 유학을 가는데는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한계가 있기에 독일이라는 나라를 선택하게 되었다. 그 중, 미대를 선택하게 된 건 작년에 새롭게 접한 북바인딩의 영향이 크다. 나는…